영어인터뷰 5

토익 고득점 영어공부 매일하기 4일차 - 마지막 몰입 : 나를 넘어서는 힘

반드시 5분 이상은 머릿속으로 영작을 해보는 것을 원한다.아래 파란색 글씨는 아무리 생각해도 영어로 떠오르지 않는 표현이다. 4일차 그런데 문제가 하나 생겼다. 나는 창밖의 소방차를 볼 수 있을 만큼 키가 크지 않았다. 그때 한 아이가 의자를 끌고 와 올라서자 너도나도 따라 하기 시작했다. 나도 달려가 의자를 끌고 와서 창클 아래에 설치된 철제 라디에이터 옆에 놓았다. 그리고선 의자에 올라가 소방관을 홀린듯이 바라보았다. 정말 흥미로웠다. 불이나 그 어떤 재난에도 끄덕없을 듯한 제복을 입고 반짝이는 빨간차를 탄 용감한 영웅들의 활약을 나는 반짝이는 눈으로 입을 헤벌리고 바라보았다 (이 문장은 너무 어렵다 ㅜㅜ) (내가 한 거) But there was a problem. I wasn’t tall enou..

토익 고득점 영어공부 매일하기 2일차 - 마지막 몰입 : 나를 넘어서는 힘

1. 듣고 2. 생각하고 3. 쓰기 매일하기  내가 정한 책은 저자 짐 퀵의 " 마지막 몰입" 이고, 원서 제목은 Limitless이다.   책 page 33 제1장 : 아래의 내용으로 영어로 작성을 해본다이 부분이 가장 힘든 부분인데 부끄러워하지 말고 나만의 영작을 해보자!반드시 5분 이상은 머릿속으로 영작을 해보는것을 원한다. 1일차 슈퍼히어로 이전의 삶에서 깨닫지 못한 것들나는 정말 바보야, 이해가 안 돼, 너무 멍청해서 공부를 못 하겠어어릴 적 이말들을 입에 달고 살았다.나는 느리고 멍청하다고, 나중에 사람 구실을 하는 건 고사하고 글을 읽는 법조차 못 배울 거라고 되뇌지 않고 넘어간 날이 단 하루도 없었다. 영화 처럼 내 뇌를 급속 충전시켜 단번에 똑똑하게 만들 수 있는 알약이 존재한다면 어떤..

나의 삶-영어편 3

내가 하는 영어공부는 형식이 없다. 다만 앞서 말한 대로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영어책이든 뉴스든 신문이든 하루 30분-45분 정도의 영어 연습하는 시간은꼭 만드는 것이 나의 유일한 공부 방법이다.  주로 출근 전 아침 시간을 이용하고 있고전날 야근이나 다른 약속으로 연습할 시간을 못 만들었으면자기 전이라도 꼭 만들고 하루를 마치려 노력한다. 회사 다니면서 영어공부 시간을 별도로 내어 공부해 왔지만영어라는 것이 "언어" 이기 때문에공부하는 시간을 따로 낸다는 것 자체가 사실 말이 안 된다. 언어는 익숙해져서 무의식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결국은 많이 노출되고 연습하여 "체득" 되는 것다. 따라서 여러 가지 공부방법을 써왔지만내가 가장 많이 효과본 영어 공부 방법은 아래와 같다. 1. 한글 번역본이 있는..

나의 삶 - 영어편 2

현재 나의 근무지는 뉴욕 맨해튼시내이고 한국 본사 S기업의 100% 자회사의 투자 포트폴리오 관리 팀장을 맡고 있다. 업무의 많은 대화들이 영어로 이루어지고 있고 이메일은 90% 이상이 영어이고 영어 미팅이 하루 2-3회 이상 있다.   내가 하는 영어를 보거나 들은 한국분들은 내가 유학생 또는 현지출신으로 알았다고 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는데 나의 영어 실력을 객관적으로 봤을 때, 업무 영어는 내가 한국말로 표현했을 때의 70% 정도를 구사할 수 있는 수준이고, 생활영어는 90% 이상을 구사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.  문법과 어휘등 잘못된 것 투성이지만 일상업무와 회의를 하고, 학교, 관공서, 전화 영어등을 하는 데 있어 불편함이나 두려움은 없다. 따라서 내가 누구를 가르치고 이끌어주고 할 입장의 영어..

나의 삶- 영어편 1

나는 대학교 3학년 때 학교 프로그램 중 하나인인턴십 프로그램으로 미국 실리콘 벨리에 오게 되었고,그때 이후로 어쩌다 40 넘어서까지 미국에 눌러앉게 되었다. 내가 미국에 정착하게 된 계기와 과정 또한언젠가는 글로 풀어보면 재밌을 것 같지만지금은 그 얘기보다 영어 얘기를 하고자 한다. 나처럼 한국에서 태어나고 대학까지 나온, 말 그대로 "영어 국내파"는 요즘같이 어릴 때부터 부모님 따라 외국에서 살게 되어 쉽게 영어를 제2외국어로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보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다.  22살에 미국으로 인턴십으로 왔던 나는, 반도체 기술을 가진 조그만 한국회사에서 일했는데 5-6명이 전부인 회사에 모두 한국사람들이었지만 영어로 전화받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울 수가 없었다.  나름 100명이..